[배달음식] 바삭한 탕수육과 쫄깃한 짜장면 드실분!?

안녕하세요! 어제는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맑아서 기분도 좋은 월요일입니다. 😉

 

 

요즘은 외식을 하러 나가는 대신 배달음식을 매우,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요.

부천에 있는 '중화요리 반점'에서 음식을 주문했던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저희가 먹었던 코스는 탕수육+짜장2+짬뽕국물(1000원추가)였습니다! 

배달소요시간이 꽤 걸린다고 어플에 떴었는데, 라이더분께서 20분정도만에 엄청 빨리 가져오셔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ㅎㅎ 

 

 

이곳의 특별한 점은 면음식을 시켰을 때  면이 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차가운 상태로 포장되어 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면발을 젓가락으로 잡아보았을 때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느낌이었어요!

 

따로 포장되어 온 자장소스가 식지 않고 따뜻하게 왔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면을 데우지 않고 그냥 그대로 찬 면에 부어서 먹었는데, 좀 더 따뜻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사장님의 추천대로 꼭! 면을 데운 후에 소스를 부어서 드시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과일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데,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요구르트와 군만두까지 서비스로 주셨습니당👍👍👍

 

 

여러분은 부먹을 좋아하시나요 찍먹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탕수육의 바삭함을 그대로 즐기고 싶어서 찍먹파예요. 😎😎 가끔은 부드럽게 먹고 싶어서 부먹을 하기도 하는데 탕수육은 찍먹으로 먹을 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이 가게의 탕수육 소스는 달큰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있고 탕수육에서도 돼지고기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가 않았답니다. ㅎㅎ (탕수육 먹을 땐 살짝 질리기도 해서 간장+고춧가루+깨 풀어서 찍어먹기도 하는데 이 날은 오롯이 가게에서 보내준 탕수육 소스만으로도  맛있게 먹었어용😋)

 

윤기 좔좔 흐르는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소주 한 잔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쳤어요💛

 

오늘 점심, 저녁메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맛있는 탕수육과 짜장면 한 그릇 어떠세요~!? 

 

 

 

 

 

** 본 내용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이나 보상 없이 솔직하게 내돈내산 후기를 적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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