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응급 상황 시 대처방법 지혈방법, 화상, 열상, 타박상, 하임리히법, 이가 빠졌을 때

2023. 8. 6. 17:21건강정보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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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독 사회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생활 속 응급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흉기, 칼에 찔렸을 때 지혈방법, 교통사고, 추락, 화상, 익수사고, 열상, 타박상, 하임리히법 , 이가 빠졌을 때 대처방법

    자다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손발저림 이유 원인 | 전국 24시 응급실 위치와 연락처 찾기 | 갑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밤에 잠들기 어려운 날이 있으며, 때로는 심장이 두근거릴 때가 있습니다. 또한 손발이 저리는 느낌도 종종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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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외상 지혈방법

    흉기에 의한 출혈, 교통사고, 추락, 화상, 익수사고 등으로 외상이 심각하거나 호흡 수가 분당 10회 미만, 28회 이상일 때 중증 외상 환자로 분류
     
    대처방법
    1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동, 눈에 보이는 출혈을 지혈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여 출혈량을 줄임
    팔에 출혈이 심할 경우, 출혈 부위를 기준으로 1~2cm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눌러주면 지혈에 도움이 됨
    가급적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활용하는 것이 좋음
    * 지혈을 할 때 휴지를 사용하면 이물질이 상처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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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상

    피부나 조직이 고열, 화학 물질, 태양 등에 노출되어 손상을 입은 상태를 말합니다. 열상은 피부의 상위 층에서부터 근육, 뼈까지 다양한 정도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열, 화학 물질, 전기, 태양 등의 열원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습니다.
    봉합보다 가장 중요한 소독 
    흔히 알고 있는 과산화수소는 피부 자극과 상처 부위 손상의 위험이 있어 상처 주변의 피가 굳었을 때, 피를 닦는 용도로 주로 사용 함
    소독용품이 없다면, 상처 부위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빨리 세척하는 것이 중요
     

    타박상

    피부에 얼음을 가져다 대면 초기에는 통증과 부기가 덜한 느낌이 있지만, 동상의 위험이 있음.
    직접 피부에 바로 얼음을 대지 않고, 얼음을 기저귀나 천으로 감싸서 대야 합니다. 얼음을 15분 정도 적용하고, 15분 정도 쉬는 것을 반복합니다.

     
     

    하임리히법

    약물, 음시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복부에 압력을 줘 기도에 막힌 것을 빼내는 응급처치법
    119에 빠르게 신고 후 진행 
     
    1.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명치 아래에 대고 다른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다.
    2. 횡격막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두손을 위를 향해 강하게 밀어낸다.
    3. 밀어낼 때 당기는 손의 압력을 정확히 주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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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화상부위를 차갑게 해줌, 얼음을 대는 것은 적절하지 못함
    직접적인 얼음, 아이스팩의 접촉은 오히려 혈류를 방해함, 조직의 손상을 유발함
    화상을 입었다고 해서 즉시 화상연고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화기를 먼저 빼주어야 함.
    너무 차갑지 않고 적당한 온도의 수돗물을 이용해 강하지 않게 수압을 조절해서 환부에 15분~30분 가량 식히면 화기가 빠짐.

    치아 손상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빠진 경우, 빠진 치아를 챙겨 우유 혹은 식염수에 넣어서 이동
    불가능하다면 혀 밑에 넣어서 병원 방문
    치아를 문질러 세척하여 병원에 방문하면 사용이 불가능 한 경우 발생

    응급실 방문요령

    복용중인 약 또는 처방전을 챙겨서 방문
    신분증 지참
    응급실은 접수 순으로 진료가 아닌, 빠른 처치가 필요한 환자 순으로 진료가 이루어짐
    119 신고에 대해 두려워 하지말고 응급센터에 도움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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