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뽑아야 할까? | 흰머리,새치 나는 이유 | 흰머리 커버, 영양제

2023. 4. 16. 12:08건강정보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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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 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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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머리라면 50대 이상인 분들에게 발생한다고 많이 알고 계시죠?

    난 아직 흰머리가 생길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명절 가족들과 모인자리에서 "벌써 흰 머리가 생겼니?" 라며

    내 정수리를 공개하는 민망한 경험 한번 쯤 있으실 겁니다.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는 무엇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영양소로는 비타민B12, 비타민D, 비오틴, 아연 등이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성분과 효과들이 다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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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를 뽑아야 하는 걸까요?

    흰머리는 뽑아내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 책입니다.

    지속적인 흰머리 제거는 주변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어 머리카락의 탄력도와 건강을 해치고, 또다른 흰머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손상시키고 염색과 같은 다른 헤어트리트먼트를 했을 때에도 머리카락에 미치는 영향과 비슷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잦은 흰머리 제거는 머리카락의 균형을 깨트리고 미생물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과도하게 뽑으면 '트랙센터'라는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랙센더: 자신의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수염, 덧니, 손톱등을 뽑는 병입니다. 신경과학적인 원인이나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이 원인이며,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여성들에게 발생하며 때로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건가요?

    흰머리는 머리카락 안쪽에 있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의 양이 감소하면서 발생합니다.

    멜라닌은 머리카락에 색을 주는 역할을 하며, 머리카락이 더욱 어두울수록 멜라닌의 양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나이가들면서 멜라닌의 양이 감소하면서 머리카락에 흰색이나 회색 등의 색이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스트레스, 환격적 요인 등이 흰머리의 발생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멜라닌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는데, 이로 인해 흰머리가 더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프레이, 왁스 등의 화학물질은 머리카락에 노폐물을 쌓아서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흰 머리가 나는 위치는 어디가 많을까요?

    1. 정수리 :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위치입니다.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첫 번째 위치이죠.

    2. 귀 뒤쪽 : 머리쪽의 귀 뒤쪽부터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3. 전두부 : 이마 부분에 위치한 전두부에서도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4. 꼭지 부근 

    5. 옆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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