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실수령액, 어떻게 계산할까? 총정리

퇴직금 실수령액, 정확히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세금 공제 후 실제 받는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퇴직소득세, 지방소득세, 건강보험료 등의 공제 내역도 함께 확인하세요! 빠르게 계산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 퇴직금 실수령액, 어떻게 계산할까?

퇴직금 실수령액은 총 퇴직금에서 퇴직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등을 공제한 후 남는 금액입니다.

✅ 퇴직금 계산 공식

퇴직금 = [(퇴직 전 3개월간 평균 임금) × 30일] × (총 근속 연수 ÷ 12)

✅ 실수령액 계산 공식

실수령액 = 퇴직금 - (퇴직소득세 + 지방소득세)

🔢 1단계: 퇴직금 기본 계산

먼저, 본인의 평균 임금과 근속 연수를 기준으로 총 퇴직금을 계산해야 합니다.

📌 예제 (월급 400만 원, 6년 근무)

• 3개월 평균 임금: 1,200만 원
• 1일 평균 임금: 1,200만 원 ÷ 90일 = 13.3만 원
• 퇴직금: (13.3만 원 × 30일) × (72개월 ÷ 12) = 약 2,400만 원

🔍 2단계: 퇴직소득세 계산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공제와 퇴직소득공제를 적용한 후 세율을 곱해 계산합니다.

📌 퇴직소득공제 기준

근속연수	공제액
5년 이하	근속연수 × 30만 원
5년 초과 ~ 10년 이하	150만 원 + (근속연수 - 5년) × 50만 원
10년 초과	400만 원 + (근속연수 - 10년) × 80만 원

📌 예제 적용

• 6년 근속: 150만 원 + (6년 - 5년) × 50만 원 = 200만 원 공제
• 퇴직소득과세표준 = 2,400만 원 - 200만 원 = 2,200만 원

✅ 퇴직소득세율 적용

퇴직소득과세표준에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최종 퇴직소득세를 계산합니다.

• 과세표준 2,200만 원 → 세율 6% 적용
• 퇴직소득세 = 2,200만 원 × 6% = 132만 원

📉 3단계: 추가 공제 (지방소득세)

퇴직소득세 외에도 지방소득세(퇴직소득세의 10%)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지방소득세 = 132만 원 × 10% = 13.2만 원

📌 최종 실수령액 계산

• 총 퇴직금: 2,400만 원
• 퇴직소득세: 132만 원
• 지방소득세: 13.2만 원
• 최종 실수령액 = 2,400만 원 - (132만 원 + 13.2만 원) = 약 2,255만 원

⚠️ 주의할 점

• 근속연수, 평균임금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퇴직금은 원칙적으로 30일 이내 지급해야 합니다.
• 퇴직소득세율은 누진세율 적용되므로 근속연수가 길수록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퇴직금 실수령액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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